<p></p><br /><br />한일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습니다. <br> <br>성과가 있었냐 논란은 분분하죠. <br> <br>과거사 관련해 기시다 총리가 “가슴이 아프다” 일부 진전된 발언 했지만, 그렇다고 사과를 하진 않았습니다. <br> <br>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도요.<br> <br>한국 시찰단을 별도로 받겠다 했지만, 얼마나 협조할지 문제가 발견되면 방류 포기할지 알 순 없죠. <br> <br>결국 앞으로 하기 나름입니다.<br> <br>당장 성과 채점하겠다고 빨간펜 들기 보다 양국 국민 정서 감안하며 차근 차근 문제를 풀어갔으면 합니다. <br> <br>이렇게요.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한일 관계 봄날의 눈 녹듯. ]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 <br>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